연애의 참견 : 남 연애 참견 그만하고 님부터 챙겨요
- LOVE
- 2018. 8. 18. 21:13
연애의 참견 : 남연애 참견 그만하고 님부터 챙겨요
여성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 연애의 참견이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한다.
계속해서 시청률이 오르는 이유는 매주 등장하는 사연에 깊게 감정을 이입할 수 밖에 없도록 이끌어주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내가 겪었거나 혹은 친구가 겪어 봤음직한 사연들' 이라는 그들의 말보다는
'내가 겪지 않거나 친구도 안겪어 봤음직한 사연들'이 맞다.
비상식적인 이성관계들을 주로 다루며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시청률 몰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매우 희박한 연애유형을 마주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자신의 연애를 더 윤택하게 해줄 것들을 공부하는 편이 좋다. TV만 지켜본다고 나의 연애가 달라지는 것은 1도 없다.
연애를 왜 공부하고 배우냐 라고 한 마디씩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것도 배워야 하냐고...
영어가 부족하면 영어공부를 해야하고 연애가 부족하면 연애를 공부하는게 당연한 것인데 웃기지 않은가?
자신의 경험이 전부고, 공부한것은 하나도 없지만 유독 연애에만 자신의 생각을 들이민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태어날 때 부터 부자였다면 물려받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하는것처럼 연애도 다르지 않다.
태생적으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도 알지 못하면 활용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가치관으로 악순환을 만든다.
성공적으로 부를 지켜낸 부자들은 '이런것도 아껴야 한다'고 말하지만
애매하게 돈몇푼 가진 졸부들은 '이런것도 아껴야 하냐'고 말한다.
운좋게 어느정도 밑천 쥐고 태어나서 쉽게 연애 몇번 한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연애관이라는 것이 없다. 매스컴에서 떠드는 몇마디 말만 믿고 행동한다. 이 부류는 진정으로 상대를 위할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연애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기때문에 연애를 비지니스로 생각한다.
자신이 상대에게 착하게 대하면 상대도 자신에게 착하게 행동 할것이라는 착각인 것이다.
연애는 비지니스가 아니다.
착하지 않다는 나쁘다가 아니다.
자신을 착함으로 어필 하는 사람은 사랑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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