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후 카톡 프사에 따른 심리상태

이별후 카톡 프사에 따른 심리상태를 확인 해봅시다.


이별후에는 남녀 모두가 착잡한 감정을 마주하게 됩니다.

물론 이별통보를 받은쪽의 괴로움이 조금더 큰건 명명백백한 사실이죠.

물론 통보한쪽이라고 해도 편치많은 않아요.


이별후에 카톡프사를 바꾸는건 주변을 환기시키는것에 해당돼요. 따라서 자신의 지금 상황을 바꾸려하는 사람이 바꾸게 되는거에요. 


자신이 이별을 통보했던, 통보받았던 먼저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의 상황에 변화를 주려고 하는 행동이라는 거에요.


때문에 카톡프사에 사용된 사진이 무엇인지보다는 변화의 시작인 것에 주목해야 해요.







연인과의 추억이나 의미가 담겨있던 사진을 프사로 하는 경우

이런 사진을 올려놓는 건 말그대로 미련을 뜻해요.

이별을 통보한쪽이라면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겠죠. 지금의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이별했다 말하고 싶은 경우에요.

이별을 통보받은쪽이라면 회유하려고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요. 하지만 재회에 있어서는 마이너스 요인이지요.






좌절 우울, 쓸쓸함이 느껴지는 프사

이별을 통보한쪽이라면 자신도 마음이 편치 않다고 말하고 싶은거에요. 이별을 통보했지만 착한이미지는 가져가고 싶은 것이죠. 사실 이별을 통보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에요. 통보받은 입장에서 나쁜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겠지만요.. 사랑이라는 것은 한쪽에서만 진행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행복, 밝음이 느껴지는 프사

헤어지고 즉시 이런 프사를 하는 건 서로에 대한 생각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칫 상대방에게 해방되어 좋다라는 모멸감을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헤어짐이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해도,

한때 자신과 시간을 보냈던 사람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는 것이 도리인것 같아요.





어떤의미인지 모르겠는 프사

서두에 말한것처럼 지금의 상황을 환기 시키고 싶은 마음이 큰 경우에요. 의미를 두지 않고 주변을 정리하고싶은 마음인것이에요. 벽돌사진, 하늘사진, 정물들이 촬영된 사진은 대부분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중요한건 정리를 원하는 감정인것이에요..



재회를 원한다면..

만약 헤어진 연인과 재회를 원한다면 카톡프사는 당장 바꾸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재회를 하고자 한다면 이별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이 됐던 기억들이 희미해질 시간이 반드시 필요해요.


당장 힘들고 슬픈마음들을 감당하지 못해 돌발행동들을 한다면 아름다웠던 추억마저 변질 될 수 있으니 하지 않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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